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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하루 견과류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아몬드, 호두, 캐슈텃, 마카다미아부터
사차인치까지 집에 찾아보면
견과류 하나씩은 다 있죠.
그렇게 좋다고 해서 사놓긴 하지만,
매일 못 챙겨먹는게 사실이예요.
저희집에도 아몬드와 호두,
사차인치가 선반에 모셔져 있어요.
견과류 중에도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철분이나 칼슘도 많이 있어서
건강에 좋은 식품이예요.
또한,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유해산소(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성인병 억제, 노화를 지연시켜줘서
동안피부를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요.
피부 탄력을 위해 비타민 E 앰플을
따로 피부에 발라주기도 하는데
그보다는 먹는게 더 효과가 좋겠죠.
저도 늙어가는 피부를 위해
아몬드를 챙겨먹고 싶은데
자꾸 깜박하게 되어서
잊어버리지 않고 매일 먹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봤어요.
바로 아몬드 우유를 마시는 방법인데요.
매일 아침 아몬드 우유에
시리얼을 타서 먹으면
필요한 양을 잊지 않고 섭취할 수 있어요.
아침을 시리얼로 먹지 않을 때에는
작은 팩에 담겨 있으니까 들고 다니며
점심이나 저녁 먹고 나서 아니면,
중간에 간식으로 챙겨 먹을 수 있어요.
그것도 아니면, 다이어트를 위해
프로틴 가루를 타서 마셔도 되고,
라떼를 만드는데 우유대신
넣어 먹을 수도 있어서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해요.
여러 가지로 바꿔 먹으면 되기 때문에
금새 물리지 않아서 좋아요.
처음에는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을 마셔봤어요.
210ml에 50칼로리인데 당류가 6g 들어 있어서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무당)으로 바꿨어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들어졌고
190ml로 용량에 35칼로리예요.
무가당이라서 몸에 좀 더 좋을까 해서 바꿨어요.
역시 맛은 아데스보다 별로네요.
처음 마실때는 쌀뜨물 안먹어봤지만,
쌀뜨물 마시면 이런맛이아닐까 했어요.ㅠㅠ
그래도 두 번 세 번 먹다보니 적응해서 괜찮아지네요.
미모를 위해서 감수하는거죠.
그깟 미각쯤이야.ㅎㅎㅎㅎ
아몬드 우유로 바꾸고 난 후에는
한번도 거른적 없이 매일 꾸준히 먹고 있어요.
칭찬해요~~^^
역시 환경을 바꿔주면 실천할 수 있나봐요.
계속 작은 팩 사이즈로 주문해서
하루 하나씩 꼭 챙겨 먹어야겠어요.
저는 유당분해 효소가 없어서
우유를 마시면 속이 안좋아지는데
이건 식물성 음료라 소화 걱정없이
마실 수 있는것도 장점이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몬드의 비타민 E를
꾸준히 섭취했더니
푸석했던 피부결이 좋아지고
덜 건조한게 느껴져서
앞으로도 계속 먹을거예요.
고가의 화장품을 사거나,
피부과 가서 비싼 시술 받는건 못하더라도
아몬드 우유 꾸준히 마시는건
내 피부를 위해 제일 쉽게 할 수 있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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