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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필은 건성, 민감성 피부를 위한

모이스춰라이저 크림으로 유명하죠.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대용량 세타필 크림 하나씩

다 가지고 계실 거예요.

자타공인 국민 아기 크림이죠~

 

제가 쓰고 있는 세타필 레스토라덤은

세타필 제품 중에서도

좀 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라인이예요.

 

그런데 처음 구매할 때

이름이 다양해서 좀 헷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한국 수출용으로는 Ad (Atopic Dermatitis) 로션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고,
미국 내수용 으로는 리스토라덤 restoraderm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다가

프로Pro 라인 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이름은 다르지만,
이렇게 부르던, 저렇게 부르던 다 같은 제품이예요.

 

 

 

세타필 프로 드라이스킨은

천연 원료와 영양소, 세라마이드같은
고급 원료를 더 첨가하고,

방부제는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서

자극은 줄고, 기능과 퀄리티는 향상되었어요.

 

향료와 방부제, 알러지를 유발 할 수 있는

너트오일도 첨가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극건성이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저자극 로션 이예요.

 

특허받은 필라그린 기술과 세라마이드 기술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수분장벽을 보충해서

풍부한 보습 작용과 진정작용 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원리예요.

 

 

크리미하고 되직한 재질 이지만

유분감이 많지 않아

많이 발라도 금새 스며들어서

번들거리지 않아서 좋아요.

 

부드럽게 발리면서 골고루 스며들어

촉촉해 지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어요.

 

 저는 건조한 봄철, 겨울철에

샤워하고나서 세타필 프로를

바디 전체에 꼭 발라줘요.

 

유분감 없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바디 로션으로 딱이예요.

 

가끔, 아주아주 건조해서 얼굴이 당길 때에는

스킨, 로션 바른 후에

세타필 프로를 듬뿍 발라 영양을 공급해주기도해요.

 

순한 아기 피부에도 바르는 거니까

제 얼굴에 발라도 전혀 자극 없어요.

 

벌써 흡수되었죠?

 

봄철 건조해지는 피부를 위해 수분보충 잊지 말아요~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촉촉함은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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